메인화면으로
오수면 민속장터, 천년 역사 품은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수면 민속장터, 천년 역사 품은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

오수 설화 풀어낸 벽화 그려져 큰 호응

전북 임실군 오수면 민속장터가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품은 교육의 장으로 재탄생했다.

오수면은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오수의견’을 널리 알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벽화그리기사업을 추진했다.

옛 오수역 주변 차가운 느낌을 안겨주던 회색빛 콘크리트 벽면에 오수 설화를 풀어낸 벽화가 그려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교육, 정서안정 등의 효과는 물론 지역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덕 면장은 “벽화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주민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주거환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