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수료식에 가든 디자이너 김진홍 작가를 초청해 ‘외식업 등 상업 공간을 활용한 식물 인테리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정원 교실을 운영, 이론과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외식업 작은정원 콘테스트도 실시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1차 자체심사에서 선정된 10개소의 외식업소 정원에 대해 교육생들의 2차 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월등면 수련산방, 우수상은 해룡면 오리명가와 상사면 디데이가 각각 선정됐으며, 오는 10월 중에 별도 표창할 계획이다
보건소 장일종 소장은 “외식업 경영인 대학에만 그치지 말고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접목해 지금보다 더 나은 경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 외식업 경영인 대학을 외식업 영업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음식관광 활성화, 음식점 성공 노하우, 소셜미디어 마케팅 활용, 노무관리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해 9강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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