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양측은 지난 20일부터 협상을 진행해 16시간 협상 끝에 21일 오전 7시 협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정부가이드라인에 따라 시행하고 임금 3.5% 인상 등을 합의해 병원 진료와 업무는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윤택림 병원장은 “노사가 양보와 타협으로 합의를 이뤄 파업을 면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 노사가 더욱 협력해 전국 최고수준의 환자중심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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