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순수한 창작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파트별 순수 예술작품을 전시하며 회원 30명이 참여한 서양화, 동양화, 서예, 서각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창녕미협 회원들은 지역 예술문화인들 간의 문화적 연대감 조성을 통한 화합과 친목, 예술교류 및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해 왔다.
성용섭 창녕미술협회 회장은 “청량한 가을바람이 좋은 계절, 작가가 그려내고 담아내는 그리움, 기쁨, 슬픔, 사랑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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