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진영읍행정복지센터와 불암동행정복지센터는 18, 19일 양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한화리조트에서 양 센터 주민리더 4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주민의 힘이 복지다)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홍재봉 교수의 주민참여 형 마을 만들기와 주민공동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의 김해시 마을 만들기 사례, 마을 만들기 현장(부산 호천마을) 벤치마킹 등으로 진행된다.
호천마을은 최근에 방영된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촬영지이면서 홍재봉 동의대교수가 마을활동가로 직접 현장에서 활동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마을이다.
한편 진영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재한)와 불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숙)는 지난해 8월 진영단감축제, 불암동카누체험행사 참가 등 친목도모를 위해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