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해질녘 경남 창녕 화왕산 중턱에서 우포늪을 바라본 서쪽하늘이 붉게 물든 채 저녁노을이 지고 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노을은 보는 이로부터 가슴 떨리는 행복한 순간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일몰과 ‘빛내림’
지난 14일 해질녘 경남 창녕 화왕산 중턱에서 우포늪을 바라본 서쪽하늘이 붉게 물든 채 저녁노을이 지고 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노을은 보는 이로부터 가슴 떨리는 행복한 순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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