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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인구늘리기 시책발굴 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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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인구늘리기 시책발굴 보고회’개최

임산부‧영유아 지원‧전입대상자 관리 등 70여개 시책 발표

보성군은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윤병선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읍면 서무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늘리기 파급효과가 큰 과제를 중점적으로 발굴하여 70여 개의 시책을 발표했다.

▲보성군은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임산부, 영유아 지원 ▲전입대상자 관리지원방안 ▲귀농귀촌 인구 유입방안 ▲고령화 관련 노인정책 과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인구유출 방지방안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사업을 통한 인구유입 방안 등이다.

군은‘사람이 돌아오는 보성, 미래가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발굴된 시책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 타당성과 추진 성과가 기대되는 사업을 선정해 각 부서별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은 보성군 재정명(再定名) 천년이 되는 해다.

새로운 천년의 출발점에서 미래보성 구현을 위해 다가오는 2018년을 ‘인구늘리기 원년’으로 삼아 ‘사람이 돌아오는 보성, 행복한 미래가 있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군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각종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선 부군수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요인을 최소화하고 일자리창출, 정주여건 개선, 귀농·귀촌 정책 등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을 펼쳐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보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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