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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특판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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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특판행사 참여

19일부터 3일간 전남도청서…지역특산품 판매‧홍보

광양시는 오는 19일부터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특판행사’에 6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지역특산품 판매 및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행사는 추석을 맞아 도내 22개 시·군의 정보화마을에서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시는 고사리와 버섯, 산나물 등 추석 제수용품과 매화빵, 매실선물세트, 재첩 등 실속 있는 추석선물을 최대 15%까지 할인한다.

▲광양매화빵 9,900원 ➜ 9,300원 6%할인 ▲건표고버섯세트(440g) 55,000원 -> 47,000원 15%할인

마을별로는 ▲매화정보화마을의 ‘매실선물세트와 매화빵’ ▲백학동정보화마을의 ‘곶감과 꿀’ ▲고로쇠정보화마을의 ‘고사리’ ▲옥실정보화마을의 ‘밤’ ▲형제의병장정보화마을의 ‘버섯과 산나물’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의 ‘재첩국’ 등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조희수 광양시 정보기획팀장은 “이번 특판행사에서 소비자들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정보화마을은 소득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시 우수 특산물을 널리 알려 도·농이 상생하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정보화마을은 전국의 회원을 확보하고 연중 계절별 주요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6개 정보화마을에서 고로쇠와 매실장아찌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지난 8월말 현재 지역 내 정보화마을의 상거래 실적이 5억 7천만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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