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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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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농촌지역 복지증진‧경관개선…귀농‧귀촌 큰 효과 예상

영광군은 영광군 대마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준공 목표로 대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대마면 월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60억원 중 국비 42억원 지방비 18억원으로 추진하며, 대마 어울림센터와 공동생활홈, 중심가로 정비, 공동주차장을 조성하여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인식전환과 역량 배양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사업에 도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에서는 국비 401억원을 포함한 총 575억원을 투입, 총 11개 읍면 중 영광읍을 포함한 8개 읍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완료 및 추진 중으로, 영광읍과 염산면 완료, 법성면 2017년 준공예정, 홍농읍과 백수읍, 군남면은 추진 중이며, 2018년부터는 대마면과 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낙월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의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경관이 개선되어 귀농 귀촌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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