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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11일부터 2018학년 수시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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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11일부터 2018학년 수시 원서접수

학생부종합전형 786명, 교과전형 1,818명 등 2,604명

전북대학교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받는다.

전북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모두 2,604명(64.0%)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786명(19.3%), 학생부교과전형 1,818명(44.7%) 등이다.


사진제공=전북대

원서접수는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인터넷으로만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평가에 이어 2단계 평가(면접 및 1단계 성적 반영)를 거쳐,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1단계 학생부 교과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초 합격자가 12월 15일 전북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올 수시모집의 주요 특징으로는 그동안 정시와 학생부교과전형으로만 선발했던 의·치의예과, 간호학과, 수의예과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인‘큰사람전형’으로도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의예과 3명, 치의예과 2명, 간호학과 5명, 수의예과 2명을 ‘큰사람전형’으로 선발한다.

고교 재학기간의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전 분야가 의·치의예과, 간호학과, 수의예과의 신입생 선발을 위한 1단계 평가기준에 반영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의 ‘지역인재전형’으로는 간호학과 10명, 수의예과 5명, 의예과 39명, 치의예과 12명을 각각 선발한다.

이밖에 문학·수학·영어·과학·소프트웨어 혹은 모집단위 관련분야에 창의적 재능이 있거나 진취적이고 모험적 활동이 있는 학생들 중 모험·창의인재전형으로 81명을 선발하는 등 모집단위 관련 언어적 소질이 있거나 글로벌 역량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인재전형으로 27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반영해 오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올 입시부터 대폭 완화하거나 폐지할 방침이다. 전북대는 의·치의예과, 간호학과, 수의예과의 큰사람전형을 제외한 다른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2018학년도부터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전북대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간의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두 전형에 각각 1회 씩 모두 2회 지원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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