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대출, 진주 4차산업의 시대로..3D프린팅 사업 시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대출, 진주 4차산업의 시대로..3D프린팅 사업 시작!

경남 진주에도 3D프린팅 센터 구축으로 4차산업의 시대가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은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7년 ‘K-ICT 3D프린팅 센터 구축사업’에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센터 구축 사업은, 박 의원의 20대 총선 공약인 ‘드론 특화지역 육성’ 이행을 위해 시작됐다.

▲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

지난해 총사업비 약 19.6억 원(2년간 국비 14.2 지방비 5.46) 규모의 사업을 확보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이다.

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올해 7월 17일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사업계획서 접수 ▲사업수행 발표 및 선정평가 ▲수행기관 선정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선정됐다.

3D프린팅 센터 구축 사업의 목적과 배경은, 4차산업 혁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3D프린팅 기술활용 촉진과 경남지역 특화산업인 항공 및 무인항공 분야와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려는 것이다.

또 센터가 구축되면 3D프린팅 관련 전문인력 양성까지 가능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중심으로 진주시, 사천시가 함께 참여해 선정된 것으로 진주와 사천 항공분야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진주사천은 항공산업 국가산업 단지 지정 등 항공분야의 핵심 도시이다. 항공산업을 지속 발전시키려면 다가오는 4차산업 혁명과 연계한 기술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3D프린팅 센터가 항공과 드론(무인항공)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