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전라북도가 공동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9월 7 오후 2시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부산, 광주,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지역 주민의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이번 전북 국민대토론회에는 김관영 개헌특위 간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김성태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라북도에서 추천한 기본권 및 총강,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있은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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