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은 지난 23일에 이어 30일 상장동일대 지중화사업 및 보도정비공사 현장 등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장 4곳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철암지역 사업장 등 8곳을 점검한다.
먼저 상장동 일대 현대아파트~청솔아파트 간 및 경포횟집~유진아파트 간 보도정비공사 현장, 주공건널목~시영아파트 간 전선지중화공사 현장, 한전고가교~원마트 간 인도정비공사 현장 4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구문소동 365세이프타운 내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공사 현장과 소방 및 야외교통 체험관 공사 현장 등 2곳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어서 철암동지역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조성사업 현장과 삼방동 새뜰마을 공사 현장도 점검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난 23일 현장점검 시와 마찬가지로 공사에 따른 주민생활불편 해소와 공기 내 조속한 사업 추진 및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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