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주암휴게소 환경정화 작업 실시

가을맞이해 휴게소 이미지 심어 주기 위한 환경정비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 지역본부관내 주암(순천방향)휴게소가 여름의 끝자락에서 뜨거운 여름철과 휴가철 때 묵은 때를 씻어내고 새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암휴게소가 가을맞이 환경정화 작업을 가졌다 ⓒ주암휴게소

주암휴게소는 지난 23일 김강식 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직원들이 새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늘어나는 관광객과 고객들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휴게소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녹지대 잡풀삭초와 주차장 배수로 등을 정비했다.

이날 직원들은 여름내 묵었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쓰레기까지 수거 해가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암 휴게소 김강식 소장은 “새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우리 주변도 깨끗해지고 몸도 깨끗해지고 마음도 결실을 맺는 좋은 계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휴게소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휴게소로 가꾸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