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국)는 천곡동 통장 61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를 위한동 복지허브화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동해시 천곡동은 지난해 4월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찾아가는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각종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하하호호 웃음치료’, ‘가가호호 주거환경개선 사업’, ‘따뜻한 밥상 나눔 사업’은 지역 취약 계층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등 민관협력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복지체감도 향상의 계기가 되고 있다.
임종국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