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재)완주문화재단이 ‘삼례, 어디까지 가봤니’ 라는 주제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완주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기획스터디 작당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완주문화재단의 '작당모의' 참가자 공개모집에는 개인 또는 그룹으로 참여가능하며, 오는 9월1일 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3팀(개인 또는 그룹)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씨앗 삼아 기획(안) 작성부터 현장 실현까지 전문가 1:1 밀착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문화예술기획스터디 작당모의’는 완주문화재단이 지난 8일 청년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MOU체결을 통해 우석대산학협력단과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석대 재학생은 참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청년들이 맘껏 꿈꿀수 있는 완주의 문화적 토양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며 “이를 통해 완주 청년 문화 리더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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