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거류면은 지난 16일부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천연가스 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요가교실은 12월까지 5개월 간 운영한다.
거류면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수,토) 오후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하태영 거류면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요가교실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