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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남도농기원과 항노화 제품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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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남도농기원과 항노화 제품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 산청군 향토산업육성사업단(홍화육성사업단, 베리류가공사업단)은 14~1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농업기술대전’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청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도농기원과 함께 ‘힐링 한방 항노화의 고장 경남관’을 운영한다. 경남관은 한방·항노화, 수출농업, 특허기술, 지역축제 홍보 부스 등으로 꾸며졌다.

산청 사업단은 경남관의 주제부스 격인 한방 항노화 전시·체험관을 운영, 홍화와 베리류 가공제품 전시·판촉행사, 시음·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블랙베리 수확 자료 사진. ⓒ산청군
대표 약초인 홍화를 활용한 홍화꽃다발, 홍화화장품 만들기 등 홍화육성사업단에서 개발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15~24일까지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도 알렸다.

고현숙 한방항노화실 한방진흥담당은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군은 한방항노화 산업과 웰니스 힐링 산업의 중심지”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최우수 축제인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청 홍화꽃. ⓒ산청군
한편 ‘2017 농업기술대전’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광역지자체 농기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20개 기관, 1000여 명의 농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농업 관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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