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산청군 금서면 소재 오곡현미빵 체험장에서 실시된 이날 체험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어린이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제빵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산청지역에서 생산된 현미쌀로 만든 빵반죽으로 직접 모양을 만들어 오븐에 굽고, 현미쌀가루 제조장을 견학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험장을 찾은 허기도 군수는 “오곡현미빵은 청정한 우리 고장에서 생산한 쌀로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라며 “오늘 제빵체험으로 가족간의 화목은 물론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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