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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활용 관정 농업용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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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활용 관정 농업용 전환

지하수 개발 예산 6억5000만원 절감

경남 산청군은 지역 내 생활용 지하수 관정 13공을 농업용으로 전환해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지하수 개발에 소요되는 예산 6억5000만 원의 절감효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농업용으로 전환된 생활용 지하수 관정은 산청 ․ 생초 통합정수장 준공에 따라 사용이 중지된 관정으로 △차황면 시장마을 1공 △오부면 중방·점촌·금곡마을 각 1공 △생초면 신연·송정·갈전·하촌·신기·노은·왕대·평촌·대포마을 9공이다.

군은 생활용 지하수 관정의 농업용 전환으로 절감된 지하수 개발예산 6억5000만원을 배수관로 확장 등 이용 시설 공사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산청군청 청사 전경.
조학규 안전건설과 농업기반담당은 “생활용 지하수 관정의 농업용 전환 후 농업용수 공급으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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