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에서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상호 협력 △동의보감촌 힐링관광 및 한방항노화산업 활성화 △산청군을 ‘아토피 없는 세상’의 선도 도시로 육성 할 것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에 맞게 프로그램 구성 및 개발에 공동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장재훈 회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협회에서도 협회지와 후원사를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우리 민족의 한의학과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아토피 치유에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15~24일까지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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