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휴게소는 지난달 30일 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 교통안전공단, 화물공제 조합,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등 6개 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고객 증가가 예상되어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야간 불꽃 신호기, 졸음방지 껌, 물티슈 등을 제공해 안전 운행을 적극 홍보했다.
휴게소 김강식 소장은 “휴가철 대비해 고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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