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외화 현찰 수령 영업점 '확대' 운영

BNK경남은행은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환전을 신청한 뒤 원하는 날짜에 외화 현찰을 찾을 수 있는 수령 영업점을 확대 운영 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고객들은 BNK부산은행 국제여객터미널영업소와 BNK부산은행 김해공항지점을 더해 전국의 164곳 BNK부산은행 등 총 166곳에서 외화를 현찰로 수령 할수있다.

이번에 추가된 BNK부산은행 국제여객터미널영업소는 일본 엔화(JPY)만 환전 가능하다.

▲BNK경남은행 본사.ⓒBNK경남은행

한편 BNK경남은행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2017 BNK환전 사은행사’를 진행 중이다.

2017 BNK환전 사은행사 기간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 환전을 신청하면 주요통화와 기타통화별로 환전수수료를 우대해 주고 있다.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통화는 70%까지 우대하고 중국 위안화(CNY)·호주 달러화(AUD)·홍콩 달러화(HKD)·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통화는 40%까지 우대한다.

이와 더불어 환전액이 300불 상당액 이상인 고객 가운데 53명을 추첨해 경품을 준다. 1등 1명과 2등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제세공과금 고객 부담)과 30만원 상당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을 보내주며 3등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 편의점 기프티콘을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