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즉석장류 제조법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진주향토음식문화연구원 정계임 원장이 초빙돼 2회의 이론교육과 보리막장재현 및 딸기고추장 등 10종의 장류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2014년 창립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정정교)는 37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전수받아 향토음식의 올바른 식문화 확산과 건강한 음식 보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청군농기센터, 장류 제조법 보급 위한 장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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