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국제워크캠프기구가 주관하는 ‘2017 영월 국제문화캠프’가 오는 8월 7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이번 캠프는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 캠퍼 20명, 내국인 리더 및 캠퍼 5명, 영월군 청소년 4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캠프기간 동안 영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숙식하며 스포츠 활동, 세계 놀이문화 체험, 청령포 및 장릉 탐방, 래프팅 체험 등 영월의 고유한 문화·역사, 스포츠, 탐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7 영월 국제문화캠프’를 통해 내·외국인 청소년들이 영월의 살아 숨 쉬는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도전과 모험의 정신을 기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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