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6개 사업단으로 시작된 산학협력 취업패키지사업을 2020년까지 20개의 사업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 고용 미스매칭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서 청암대학 보건의료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이 주최가 되어 꾸준히 진행해 왔다.
또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해 전체 취업률 73%, 도내 취업률 75%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사업단 전체 취업률 92%, 도내 취업률 87%의 성과를 이루어 전체 1차년도 성과평가 결과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보건의료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박성종 단장(안경광학과)은 “앞으로 산업수요 맞춤형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현장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산업체와의 취업연계를 강화해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