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오전 9시,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사)사천K-스포츠클럽과 연계해 고성군 등록 장애인 43명을 대상으로 체력수준 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을 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김명주 분과장(주순애원 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의 체력 단련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성군에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장애인분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사회보장사업들을 계획·운영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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