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친화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첫째날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시작으로 팀워크 훈련, 팝tm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동영상 제작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수련관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아리 활동에 더욱 재미와 가치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댄스동아리 아이리스, 탁구동아리 너의 이름은, 자원봉사동아리 E․C, 토론동아리 쌤쌤 등 9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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