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부족 사태가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계획됐다.
읍면새마을지도자 40여 명과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직원 10여 명이 캠페인에 참가, 에너지절약 홍보 현수막과 피켓, 홍보부채를 배부하고 절약 구호를 제창하는 등 군민 동참을 촉구했다.
산청군새마을회 양영규 회장은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작은 실천 의지만 있다면 전력대란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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