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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국가대표 청소년 핸드볼선수단 합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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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국가대표 청소년 핸드볼선수단 합숙훈련

8월부터 국가대표 남녀 선수단 전지훈련 실시

국가대표 청소년 핸드볼선수단이 오늘 8월부터 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등 핸드볼 메카 도시 삼척시가 휴가와 훈련을 겸한 하계 전지훈련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8월 2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국가대표 청소년 핸드볼 선수단 50여 명이 삼척에서 전지훈련을 들어가며, 남자팀은 삼척체육관과 삼척초체육관에서, 여자팀은 삼척체육관, 삼척여고, 삼척여중 체육관을 사용할 예정이다.

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단은 남자선수 21명(지도자 3명), 여자 21명(지도자 3명)이다.


그 중 강원도 출신 선수는 삼척여중 김설희, 삼척중 김민재, 황지여중 정가은, 박지연이 포진되어 있으며, 삼척시 핸드볼팀과의 연습경기 등을 통해 전술과 조직력을 정비하고 기술 강화 등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초․중․고팀부터 실업팀까지 핸드볼 선수가 계열화되어 있어 이번 삼척시청 핸드볼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의 기술습득력, 경기력 향상 등이 용이하다.

특히 체육관 다수 보유로 핸드볼 훈련시설 인프라 완벽 구축은 물론 하계 훈련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천혜의 해수욕장,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추고 있어 2013년부터 훈련지로 지속 방문하는 등 최적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기간중 충남체육회, 두산 등 20여 개 팀 400여 명이 삼척시를 찾아 하계훈련을 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지 등을 스포츠와 접목 시키고, 전지훈련 이용시설의 무료사용과 편의시설 확충, 관광지 무료입장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 많은 전지훈련 팀들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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