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대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척정리 새마을동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대가면 1009호선 도로 주변 및 새마을동산 일대에 제초작업을 했다.
배현호 대가면장은 “대가면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가면 사회단체와 협력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면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헌옷수거, 국토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밝고 쾌적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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