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이 지난 14일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파악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지난 6월 30일에 취임한 이 군수 권한대행은 읍·면을 방문해 주요업무 파악과 군정 전반을 점검했으며, 이번 읍·면 방문은 지역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권한대행은 14일 고성읍을 시작으로 삼산·하일·하이·영현·대가면을 방문했고 17일 마암·개천·영오·상리면, 19일 구만·회화·동해·거류면을 방문한다.
이 군수 권한대행은 “행정의 뿌리가 되는 현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구현과 군정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각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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