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작은 섬마을인 삼산면 와도(5가구 8명 거주) 유인도서에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예방 등 주민 안전을 위하여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영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발생 후 범죄예방 및 주민 불안감 해소 일환으로 추진한 주민 간담회시 “외지 낚시꾼에 의한 수산물 절취 등으로 주민 불안감이 상존하여 CCTV 설치를 원한다” 라는 마을 주민의 작은 바램을 잊지 않고 유관기관 등 협조로 방범용 CCTV 2개소 2대를 설치 했다.
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도서벽지 등 오지마을 거주 주민 안전을 위하여 방범용 CCTV 설치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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