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사남면 새마을회는 회원 40여명과 함께 관내 소공원 3개소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여름철 휴가를 맞아 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사천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남․여 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하여 구룡․죽천․월성공원 주변의 풀베기작업(7280㎡) 및 폐기물 수거작업(8포대) 등을 실시했다.
이동한 새마을회 회장은 “휴가철 늘어나는 방문객들이 우리지역의 공원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수시로 공원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회에서는 9월에는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1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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