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농촌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13일 곤양면 소재 명당농촌교육농장에서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회장 조복례) 회원 78명을 대상으로 오방색 천연염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천연염색교육은 여성농업인의 능력개발 및 잠재적인 역량을 끌어 올릴 뿐 아니라 심신의 안정 및 힐링의 시간이 됐다.
김정화 농축산과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여성의 능력 개발은 물론 농업농촌발전과 농촌공동체 복원에 힘쓰는 농촌여성 리더로서의 성장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