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시, 공원내 여성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공원내 여성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도내 최초 장미공원 등 4곳

강원 삼척시가 각종 범죄예방 등을 위해 도내 최초로 도심공원 여성화장실에 최첨단 스마트비상벨을 장미공원 등 4개 공원 화장실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비상벨 시스템은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 및 아동 등이직접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이 울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비명을 비롯한 각종 비상음이 포착될 경우 자동적으로 경찰서에 알리는 최첨단 시설이다.

위급 시 벨을 누르면 바로 경찰서로 연결되고, 경찰서에서는 지구대로 통보를 해서 바로 경찰이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삼척시

삼척시 관계자는 “비상안심벨 설치로 화장실내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심공원을 찾아오는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