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회장 김상균)는 사천대교 아래 거북선마을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이동문고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전 국민 책읽기 운동 전개를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에서 문고운영비와 신간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여 이동도서관 활성화와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이동도서관 차량에 2000 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구비하여 8월 26일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에서는 독서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읍면동회장과 이사 32명이 이동도서관 운영,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알뜰도서 나눔장터 운영 등 독서와 관련된 많은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경상남도 예선대회에서 매년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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