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진주동부보훈회관 개관 후 첫 행사여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진주동부보훈회관은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달 28일 개관해 현재 6개 보훈단체 및 회원들이 입주했다.
조문권 월남전참전자회진주시지회장은 “오랜 염원이었던 6.25참전‧월남참전 기념탑 및 동부보훈회관 건립뿐만 아니라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 월남전참전자회 발전과 회원들의 복리 증진 및 명예선양에 기여한데 감사의 뜻을 담아 월남전참전자회진주시지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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