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경건설(회장 이윤우)은 진주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복지컨트롤 타워 역할수행을 지원하고자 성금 1억 원을 지정 기탁했다. 대경건설 이윤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진주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는 등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윤우 회장은 진주시복싱연맹회장, 진주시체육회부회장, 진주상공회의소 제19대‧20대 회장, 대한적십자사경남도지사 부회장 등 진주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국립경상대학교 대경학술관건립(30억규모) 기부 등 지역 인재발굴에도 힘써 왔다.
미금개발주식회사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에 한화 꿈에그린 공동주택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미금개발(주)는 진주 토박이 출신인 여성기업인이 건축 및 토목을 전공하고 건설업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한 회사로 지난 1999년 건설업계에 첫발을 내딛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소통능력으로 온화한 리더십을 통해 지역의 주거문화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진주시좋은세상복지재단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제공과 지역복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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