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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건설·미금개발,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부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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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건설·미금개발,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부금 쾌척

어려운 이웃과 진주시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의 기업인 대경건설(주)와 미금개발(주)가 경남 진주시를 방문, 성금을 기탁했다.

5일 대경건설(회장 이윤우)은 진주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복지컨트롤 타워 역할수행을 지원하고자 성금 1억 원을 지정 기탁했다. 대경건설 이윤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진주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는 등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윤우 회장은 진주시복싱연맹회장, 진주시체육회부회장, 진주상공회의소 제19대‧20대 회장, 대한적십자사경남도지사 부회장 등 진주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국립경상대학교 대경학술관건립(30억규모) 기부 등 지역 인재발굴에도 힘써 왔다.
▲대경건설 이윤우 회장이 진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이창희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같은 날 진주시를 방문한 미금개발(주) 김혜미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진주시가 추진 중인 4대 복지정책에 발 맞춰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를 이어갈 계획이며,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참신한 여성 기업인이 되겠다”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미금개발주식회사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에 한화 꿈에그린 공동주택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미금개발(주)는 진주 토박이 출신인 여성기업인이 건축 및 토목을 전공하고 건설업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한 회사로 지난 1999년 건설업계에 첫발을 내딛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소통능력으로 온화한 리더십을 통해 지역의 주거문화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진주시좋은세상복지재단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제공과 지역복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미금개발 김혜미 대표가 진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이창희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이창희 시장은 우리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대경건설(주)과 미금개발(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에 전해주신 큰 뜻을 우리지역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고, 나누어 주시는 마음과 함께 희망도 더하고, 행복도 더해 우리 이웃들이 삶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이 잘사는 복지도시 진주, 모두 다함께 더불어 행복한 좋은세상 진주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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