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 ‘룩아워티’, 삼성화재와 협약

문화 지향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 룩아워티(대표이사 김경아)가 삼성화재 강남사업부와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룩아워티 본사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성용 총괄이사, 윤제니 부장, 강남사업부 관계자 등 양 기업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룩아워티와 삼성화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휴사업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 구축 ▲다양한 차(Tea) 제품을 삼성화재 고객대상 홍보 ▲상호 정보 교류 등 관련 콘텐츠 개발과 연구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다변화되는 시대에 양 기업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발전 방안을 마련해 건강한 티 문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에서 로쉬의 룩아워티는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제품으로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룩아워티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를 목표로 자체 R&D센터와 제조원을 통해 유니크한 블렌딩 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