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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자매도시…‘미국 리스버그시’ 태권도 선수단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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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자매도시…‘미국 리스버그시’ 태권도 선수단 내방

내달 1, 2일 ‘한·미 친선 태권도대회’ 개최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리스버그시 태권도 선수단을 초청해 한미 친선경기를 갖는 등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삼척시와 미국 리스버그시의 제20회 삼척시장기 및 협회장기 한·미 친선 태권도대회는 1998년 삼척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양 도시를 오가며 20년째 열리고 있다.

올해는 리스버그시 태권도 선수단 최응길 관장 등 19명이 지난 29일 삼척시를 방문해 30일 삼척시 교류도시 홍보관 개관식에 참가한 후 7월 1, 2일 이틀간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미 친선 태권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삼척 교류도시 홍보관. ⓒ삼척시

또한 선수단은 7월 5일까지 7일간 삼척에 머무르면서 장호 투명카누체험,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과 삼척해변 등 삼척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2003년 미국 리스버그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삼척시는 리스버그시에서 개최되는 암퇴치 기금 모금 태권도 대회에 참가하는 등 양 도시간 우호를 다지는 태권도 외교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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