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With Mussical & Jazz’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늘 30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JK아트컴퍼니에서 주관하고 동해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불후의 명곡’ 11번의 우승과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의 신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여가수로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알리가 크로스오버(퓨전재즈) 가수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파리넬리 루이스초이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대중가요와 클래식 공연, 멋있는 외모와 중후한 목소리의 안갑성, 최근 영화배우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도 각광받고 있는 최수형, 섹시하고 우아한 음색으로 화끈한 연주를 펼칠 프리 재즈 보컬리스트 장정미, 10인조 KJ재즈밴드의 멋진 연주가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최성규 동해시 공보문화담당관은 “친구끼리, 연인끼리,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커피향처럼 진하면서도 달콤한 정열정인 재즈와 뮤지컬이 어우러진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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