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저소득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안정 도모와 환경정화사업등 네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정보화,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사업등 4개 사업유형에 70여명 선발예정으로 임금은 시급 6470원, 교통비 3000원, 주휴수당등 1일 8시간이내이면서 주 26시간이내 조건으로 근무할 수 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서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가족, 재학생 등을 제외한 사업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8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차유라 투자유치과담당자는“구직환경에 열악한 계층에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생활안정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 일자리를 더 확대 해 나가는 한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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