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서동 소재 ‘복원횟집’(대표 최종순), ‘쌍용자동차 사천영업소’(대표 김찬우)가 지난 23일 사천시 2017년 5호․6호 착한가게로 약정을 체결하고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는 ‘복원횟집’ 최종순 대표, ‘쌍용자동차 사천영업소’김찬우 대표는 “착한가게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허숙녀 사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은 “사천시의 착한가게가 꾸준히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의 착한가게를 홍보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경남 사랑의열매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기부한 성금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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