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국남동발전-(재)기후변화센터, 기후변화대응 업무협약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국남동발전-(재)기후변화센터, 기후변화대응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3일 서울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와 국내.외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정책연구 및 관련 사업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합리적 개선 및 해외 감축분 확보를 위한 해외사업 진출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나아가 신기후 체제 발효에 따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에 상호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이 지속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기후변화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센터와 활발한 상호협력 사업추진으로 새로운 저탄소 비즈니스 모델이 도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3일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사진 오른쪽)과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사진 왼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한덕수 이사장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우리나라는 오는 2030년까지 배출예상량 대비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는데 이는 정부.기업.일반시민 등 사회 전 영역에 걸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성은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저탄소 경제사회로의 이행방안을 함게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최근 회처리장 태양광발전소 및 연료전지발전 준공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노력과 발전부문 온실가스 감축 연구회 개최 등 다양한 기후변화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