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글로벌 메카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을 오는 2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의 운영은 한국 자산운영사 'NH-Amundi'가 직접운영한다.
투자대상기업은 인공지능·빅데이터·공유경제·바이오테크·전기차·자율주행차·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 관련 주식을 주요 테마로 사업모델·밸류에이션·혁신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 총 50개를 선정해 운용된다.
이번 펀드의 직접운영을 맡은 NH-Amund는 글로벌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핵심 영역에 투자해 투자금액의 5%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주식을 전량 매도한 후 국내 단기채권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달성된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존 추구한다.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은 누구나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한편 NH-Amundi는 지난 2003년 한국농협과 프랑스 자산운영사 Amundi간 7대3 지분 비율로 설립된 회사이다. 특히 기존 성장 중소형주 펀드인 ‘NH-Amundi Allset 성장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주식)'를 우수한 성과로 운용해 시장에서 일찌감치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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