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종합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독거노인, 부부노인가구에게 가사‧활동지원 또는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및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는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 208명에게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60%이하이고, 노인장기요양등급외 A,B를 받은 만65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및 노인장기요양등급외 A‧B판정서, 건강보험료납입영수증, 건강보험증, 소득관련자료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7월 10일 이후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진주시 행복지원과 희망복지팀 담당자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통해 몸이 불편한 노인분들의 일상생활지원, 정서지원 등을 함으로써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행복지원과(055-749-8562)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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