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허용호)는 19일 홍천군 동면 속초초등학교 좌운분교와 월운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안전교실 및 꿈나무 후원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한전 강원지역본부 봉사단은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전기안전 수칙과 전기안전사고 예방요령에 대한 교육, 반데그라프 발전기 체험, 미니 풍력발전기 만들기, 전기안전 포스터 그리기 등 아이들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전기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맛있는 간식과 함께 컬러프린터와 공기청정기 등 풍성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허용호 한전 강원지역본부장은 “찾아가는 전기안전교실에 참여해 준 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이 계기가 되어 어린이들이 전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스럽게 전기안전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린이 전기안전교육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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