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장애인, 노인 대상으로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총 3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제1차 프로그램은 사천 합심원의 장애인과 함께 한려해상 풍광여행 주제에 맞게 풍광 및 로컬푸드 체험, 피톤치드 향기 체험 등 한려해상의 볼거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총 3차에 걸쳐 운영할 자연 나누리 프로그램은 관광지 접근이 쉽지 않은 장애인, 노인 위주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생태복지의 선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탐방객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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