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와이프 생일 기념으로 미술관&카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름부터 남달라 지나가다 눈여겨 본 카페인데 생일날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 바로, 문화 지향 캐주얼 블렌딩 티 브랜드 ‘룩아워티(Look our tea)’
소소한 즐거움도 놓치지 않으면서 고객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티를 생산·제공,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이 로쉬(대표 김경아)의 목표다.
‘휴식’과 ‘쉼표가 있는 삶’에 대한 현대인의 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독특한 서비스를 도입한 룩아워티는 갤러리에서 작품 한 번 보고 티 한 모금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멀티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술관&카페가 위치한 곳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미술관·갤러리가 변하고 있다. 더 이상 작품만 전시하는 곳이 아니다. 그림 보고 티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작품을 보고 맛있는 티를 먹는 것이 요즘 복합 문화공간이 지향하는 신(新)트렌드다.
카페는 소비자 일상생활 중 하루도 거를 수 없는 곳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4월 기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 커피전문점과 생과일주스 전문점 등 전문 카페수는 9만여 개에 이른다.
불황 속 실내에서 특색 있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음료),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 제공으로 '멀티 문화 공간'이 복합적으로 접목 되면서 장소를 옮기지 않아도 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연령대가 불구,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고객이 ‘티(Tea)’ 전문점을 찾고 있다.
특히, 룩아워티는 카페 안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탈바꿈 된 것.
무더운 날씨에 맞춰 최근 선보인 신제품 ‘청귤 에이드’와 찻잎을 추출한 건강한 진짜 티 ‘리얼리티 4종’ 음료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중 청귤 에이드는 ‘뮬드베리’티를 우려 낸 베이스에 새콤달콤한 제주산 청귤 청과 상큼한 레몬을 첨가해 만든 에이드로 다양한 향과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리얼리티 4종은 자몽얼그레이, 그린라임, 스윗레드, 깔라만시로 구성돼 있으며 상황과 취향에 따라 아이스, 핫, 칵테일, 슬러쉬, 샹그리아 등 다양하게 활용해 즐길 수 있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수도권 로쉬 매장에서 맛있는 티와 사랑과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룩아워티가 고객분들께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로쉬에서 운영하는 룩아워티는 직장인, 연인, 친구 등으로 연령대 또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단위·연인들이 세련되고 쾌적함을 지니고 편안함과 여유를 담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고 했다.
한편, 룩아워티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를 목표로 자체 R&D센터와 제조원을 통해 유니크한 블렌딩 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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